동영케미칼, 환자용 위생시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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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생리대의 항균·항취원리를 이용한 환자용 시트가 나왔다. 의류 및 합성수지제품 생산기업인 동영케미칼(대표 이규석)은 환자의 악취나 체액 등을 흡수하는 [위생흡수시트]를 개발했다. 고분자 흡착시트와 부직포, 방균·방취처리된 포지 등을 겹겹히 접착시킨 구조로 돼 있어 분비물이나 이에 따른 냄새를 흡수해 표면을 청결한 상태로 유지해준다. 또 은 분말을 이용해 항균기능도 강화했다. 용도와 규격에 따라 출산용, 장례용, 수술용, 환자깔개용, 응급수송용 등으로 나뉜다. 동영케미칼은 병원과 요양원, 의료용품, 장례용품점 등을 대상으로 영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053)383-2525 <Chemical Daily News 2002/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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