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2015년 최대수요 4313만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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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까지 국내 발전설비용량이 대폭 확대된다. 산업자원부가 마련한 제1차 전력 수급기본계획(시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최대 전력은 2001년 4313만kW에서 2015년 6775만kW로 2462만kW(연평균 3.4%) 증가할 전망이다. 발전설비용량은 2001년 5086kW에서 2015년 7693만kW로 2607만kW 증가하며, 송전선로 총 길이는 2001년 2만5857km에서 2015년 3만5439km로 37.0% 확대된다. 이에 따라 발전소 건설이 차질 없이 추진되면 설비예비율 15.8-25.1%를 유지해 수급안정을 기할 수 있을 전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구조개편 취지에 따라 장기적으로 전력시장의 기능에 의한 수급안정이 이루어지도록 제도적 기반을 구축해 나가되, 구조개편 이행기의 수급안정 보완대책을 병행 추진해 단기(2002-04년)에는 공급능력 확충 및 수요관리 강화로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중장기(2005-15년)적으로는 전력설비 건설이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여건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발전설비 건설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①공기업체제의 발전사업자 관리 강화 ②발전사업자 투자 유도방안 ③전력산업기반기금 지원 ④수급비상시 대책 등을 추진한다. 또 송변전설비 건설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서는 ①송전사업자인 한전관리 강화 ② 제주지역 해저연계선 추가건설 ③송전용 전기설비 이용규정의 합리적 개정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표, 그래프: | 발전설비용량 장기전망 | <Chemical Daily News 2002/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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