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한화석유화학의 대생 인수부담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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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9월12일 한화그룹의 대한생명 인수시 한화석유화학의 부담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황형석 애널리스트는 "한화그룹의 대한생명 인수계약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어 한화그룹 부담액은 7752억원으로 컨소시엄 참여 계열사는 한화석유화학, 한화증권, 한화종합화학, 한화 가운데 3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형석 애널리스트는 "한화석유화학은 그룹에서 현금조달자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컨소시엄에 참여할 가능성이 매우 높나 한화석유화학의 부담금액은 1500억원 정도로 재무구조에 크게 위협적인 요인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또 인수대금의 52%를 우선 지급하고 2년 후 잔금을 납입하기 때문에 한화석유화학의 2002년 현금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금액은 780억원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대한생명 인수는 이미 시장에 충분히 알려졌으며 한화석유화학이 부담하게 될 금액도 크지 않아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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