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헌터증후군 유전자치료제>와 <항암 유전자치료제>를 잇따라 개발했다. 바이오 벤처기업인 바이로메드(대표 김선영 서울대 교수)는 헌터증후군 환자의 조혈모세포에 정상유전자를 발현시키는 전달체(레트로바이러스벡터)를 투입, 환자에게 다시 이식함으로써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했다. 과학기술부 선도기술개발사업의 연구비 지원으로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정상유전자를 환자의 골수줄기세포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레트로바이러스벡터> 관련기술은 미국과 영국 등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1917년 처음 발견된 헌터증후군은 세포 내 효소결핍으로 뮤코다당류가 축적돼 나타나는 유전질환으로, 심각한 지능장애와 신체적 이상 등이 나타난다. 연구진은 유전자치료제가 아직까지 적절한 치료법이 없는 헌터증후군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학에 임상시험을 의뢰했다. 바이로메드는 약물 내성 유전자를 인체에 전달함으로써 항암 화학요법 사용에 따른 치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항암 유전자치료제(ReMDR)도 개발, 일본의 다까라슈조에 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수출했다. 아울러 2001년 개발한 허혈성 족부궤양 치료제(VMDA-3601주)에 대해 동아제약, 삼성병원과 공동으로 임상1상시험을 벌이고 있다. 바이로메드는 인체에 유전자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유전자전달체 관련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유전자치료 기반기술을 구축했다는 면에서 연구의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으며, 가장 먼저 임상1상에 들어간 허혈성족부궤양 유전자치료제의 공식 임상결과는 12월 발표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10/15>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제약] 코오롱I, 유전자치료제 개발 | 2022-09-02 | ||
[제약] SK,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진출 | 2021-11-17 | ||
[제약] 코오롱, 유전자치료제 상용화 임박 | 2015-03-10 | ||
[제약] FDA, 녹십자 유전자치료제 희귀약 지정 | 2013-05-13 | ||
[바이오화학] 세포 유전자치료제 조찬포럼 개최 | 2008-10-21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