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케미칼, 16개 팀으로 조직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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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말 고합에서 분리돼 섬유원료 메이커로 설립된 KP케미칼이 사업부를 팀제로 개편하는 등 체제 정비에 나섰다. KP케미칼은 조직 활성화와 업무 전문화를 꾀하기 위해 조직을 16개팀으로 세분화하고 홍보와 엔지니어링 업무를 강화했다. 이에 따라 회사 조직이 3실, 3사업부에서 16개팀 체제로 개편됐다. KP케미칼은 11월부터 시행될 공정공시제도에 대응하기 위해 IR·홍보팀을 신설했으며 외환위기 이후 중단됐던 플랜트 수출을 재개하기 위해 엔지니어링팀도 강화했다. KP케미칼은 앞으로 섬유원료인 PTA 플랜트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KP케미칼이 현재 10만톤 규모로 증설중인 울산공장 SSP(PET병용 칩) 설비는 11월말 완공돼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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