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5년만에 최대 순이익 기록
|
3M(Minnesota Mining & Manufacturing)이 경기침체 속에서 2002년 3/4분기에 전년대비 38% 향상된 5억4500만달러의 순익과 41억달러의 매출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 발표한 분기별 영업실적 중 최대규모이다. 기업실적 조사기관인 퍼스트콜에 따르면, 3M은 3/4분기에 주당 1.38달러의 이익을 냈으며 실적호조에 힘입어 주가가 10월22일 주당 3.69달러 오른 129달러를 기록했다. 유럽과 남미시장에서의 저조한 판매실적에도 불구하고 아·태 지역 판매량이 19.3% 증가해 평균 해외판매량이 8.8% 오른 것이 영업실적 호전에 기여했다. 2002년으로 창업 100주년을 맞는 3M의 성공비결은 수십년간 쌓은 탄탄한 경영노하우로 지적되고 있다. 또 꾸준히 해외시장을 개척해 판매 증가를 유도했으며, 경매를 통한 자재구입 등 다양한 비용절감 정책을 통해 영업 효율성을 개선한 점도 성공전략으로 꼽히고 있다. 3M은 9월말까지 총 121억달러의 판매실적에 14억6000만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10/28>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반도체소재] 초순수, 5년만에 국산화 “성공” | 2024-12-17 | ||
| [화학경영] 한화솔루션, 5년만에 적자 “위기” | 2024-04-05 | ||
| [합성고무] 불소고무, 3M 철수에도 걱정 없다! | 2024-04-04 | ||
| [환경] 듀폰‧3M, PFAS 위험성 은폐했다! | 2023-06-02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점/접착제] 3M, 나일론 난접착 과제 “해결” | 2023-11-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