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합섬, 중국 스판덱스 1만800톤 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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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ester 장섬유 제조기업인 한국합섬(회장 박동식)이 최근 중국에 대규모 스판덱스 공장 건설을 추진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본격 나선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합섬은 중국 칭다오(靑島)에 스판덱스 1만800톤 공장을 건설하기로 하고 이미 칭다오시 당국에 공장허가서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차로 총 1억달러(약 1200억원)를 투자하게 될 스판덱스 공장은 조만간 거래 금융기관과 투자계획 협의를 거쳐 칭다오시의 허가서를 발급받으면 2003년 초 착공해 늦어도 2003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합섬은 첨단기술을 필요로 하는 스판덱스 생산기술 도입처까지 이미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중국공장이 완공되면 2003년 6월께 완공 예정인 효성의 중국공장(4000톤)보다 규모가 더 커질 전망이다. 한국합섬이 1만800톤 공장을 가동하면 세계 1위인 DuPont(6만톤), 2위 효성(2만2600톤), 동국무역·태광산업(2만톤) 등에 이어 국내 4대 메이커로 부상할 전망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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