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합섬, 중국 스판덱스 1만800톤 공장 건설?
				
				
			| Polyester 장섬유 제조기업인 한국합섬(회장 박동식)이 최근 중국에 대규모 스판덱스 공장 건설을 추진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본격 나선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합섬은 중국 칭다오(靑島)에 스판덱스 1만800톤 공장을 건설하기로 하고 이미 칭다오시 당국에 공장허가서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차로 총 1억달러(약 1200억원)를 투자하게 될 스판덱스 공장은 조만간 거래 금융기관과 투자계획 협의를 거쳐 칭다오시의 허가서를 발급받으면 2003년 초 착공해 늦어도 2003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합섬은 첨단기술을 필요로 하는 스판덱스 생산기술 도입처까지 이미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중국공장이 완공되면 2003년 6월께 완공 예정인 효성의 중국공장(4000톤)보다 규모가 더 커질 전망이다. 한국합섬이 1만800톤 공장을 가동하면 세계 1위인 DuPont(6만톤), 2위 효성(2만2600톤), 동국무역·태광산업(2만톤) 등에 이어 국내 4대 메이커로 부상할 전망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11/06>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산업정책] 중국, 석유화학 구조개혁 드라이브 건다! | 2025-10-31 | ||
| [올레핀] 초산, 중국 경기침체 장기화 “직격탄” | 2025-10-31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배터리] 차세대 배터리, 탈중국에 미래형 소재 부상 첨단기술 개발만이 살길이다! | 2025-10-31 | ||
| [제약] CDMO, 중국이 미국 견제 무력화하고 있다! | 2025-10-31 | ||
| [배터리] 배터리, 한국·중국 재활용 경쟁 본격화… | 2025-10-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