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yclovir 제제 시장비중 축소…
국내 항바이러스제제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Acyclover(화학명 Acycloguanosine)제제 시장규모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1년 국내 항바이러스제제 시장규모는 430억원으로 GlaxoSmithKline(GSK)의 Zeffix (성분명 Lamivudine)가 230억원, 아시클로버제제가 140억원, Novartis의 Famvir(성분명 Famciclovir)가 50억원, Roche의 Cymevene (성분명 Ganciclovir)이 1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아시클로버제제는 형태에 따라 주사제, 연고제, Tablet으로 나눌 수 있으며 Tablet이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1999-2001년까지 주사제는 신규제품의 출현으로 매출이 축소됐으나, 연고제는 환경문제로 구성포진의 환자가 늘어나고 구성포진에 대해 병으로 인식하면서 시장이 꾸준히 커지고 있다. Tablet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의약분업의 영향으로 저가의 약 처방에 의해 일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Acyclovir 제제 현황(2000) | Acyclovir 수입현황 | 항바이러스제 성분비교 | 항바이러스제(Antiviral)완제 수입현황(2001) | <CHEMICAL JOURNAL 2002/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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