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도 없이 무슨 재미로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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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양주 수입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에 따르면, 2002년 1월부터 10월까지 위스키와 와인 등 주류 총 수입액은 3억1615만9000달러로 전년동기의 2억6465만6000달러에 비해 19.5% 증가했다. 수입량도 26만5133㎘로 21만8681㎘에 비해 21.2% 늘어났다. 가장 많이 수입된 주종은 위스키(1억9752만6000달러)로 나타났고 기타주류(8467만3000달러), 와인(2229만달러), 코냑(1093만9000달러), 맥주(174만8000달러) 순이었다. 수입액 증가율은 코냑이 43.5%로 가장 높았고 브랜디 23.7%, 와인 21.3%, 위스키 20.8%, 기타주류 17.3%, 맥주 8.5% 등이다. 프랑스 리용의 보졸레에서 생산되는 와인 <보졸레누보>는 92만7000달러 상당이 수입되면서 전년동기대비 15.8% 증가했다. 관세청은 경기회복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주류 수입이 크게 늘어난 것은 일부 계층에 사치풍조가 만연돼 있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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