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폴, 2차전지 핵심 분리막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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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폴(대표 이용기)이 지금까지 해외 수입에 의존하던 2차전지용 소재인 분리막(Separator) 양산에 성공했다. 화인폴은 2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독자기술로 박막필름 형태의 분리막 양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분리막은 2차전지의 양극과 음극의 물리적 접촉을 막기 위한 격리막으로 전극·전해질과 함께 2차전지의 핵심소재이다. 지금까지 분리막은 일본의 Asahi Kasei와 Tonen, 독일의 셀가드 등 3사가 세계시장의 90%를 차지해 왔으며 국내 2차전지 생산기업들도 일본, 독일 등에서 전량 수입해 왔다. 현재 국내 분리막 시장규모는 약 300억원 수준으로 양산에 성공하면 100억원 정도의 수입대체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화인폴은 현재 국내 중소 전지 생산기업과 이태리, 타이완의 중소기업에 분리막을 납품하고 있으며, 수요가 점차로 늘고 있어 2003년 증설할 계획이다. 화인폴은 2003년에는 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중국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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