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S제약, Emulsion제제 개발
				
				
			| 전국 19개 대학에 설치된 대학기술 이전센터가 140여건의 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해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2002년 대학기술 이전센터가 중소기업에 이전한 기술은 총 87건으로 2001년 49건에 비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농업용 기계제조 중소기업인 그린맥스(전북 군산소재)는 원광대에서 <분무기 작동시 발생하는 외부의 흡입압력을 이용한 농약혼합 및 농약침전 방지 기술>을 이전 받아 상품화에 성공해 2003년 초 시판에 나선다. 우진목재(부산소재)도 동의대에서 <유기산 수용액을 사용한 특수목·무늬목의 목재색깔 변색기술>을 받아 신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씨그몰은 <계피추출물 또는 초구두 추출물을 포함하는 동맥경화증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기술>을 포항공대에서 넘겨받아 신제품 개발이 성공단계에 있다. KMS제약은 성균관대학에서 <비페닐 디메칠디카르복실레이트의 셀프마리크로 에멀젼제제 또는 셀프마이크로 에멀젼 약물전달시스템 기술>을 이전 받아 간염치료제인 <헤파필>을 생산·판매중이다. 대학기술 이전센터는 대학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해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으로 그 동안 2500여개의 기술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이 국내 대학 기술뿐만 아니라 해외 우수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해외 대학, 연구소 등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대학을 해외기술 이전센터로 지정할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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