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phtha, 가격 폭등 300달러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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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tha 가격이 12월26일 C&F Japan 톤당 289.75-295.25달러로 평균 293달러를 형성하면서 전주에 비해 21달러 폭등했다. FOB Singapore 가격도 배럴당 31.30-31.50달러로 톤당 평균 283달러로 26달러 급등했다. 아시아 지역의 나프타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것은 국제유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미국-이라크 전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일부에서 전쟁이 발발하면 유가 및 나프타 가격이 폭등할 것으로 예상해 사재기에 나선 것도 폭등을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나프타 베이스 에틸렌은 톤당 40달러 정도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원료 코스트에 비해 에틸렌 가격 인상폭이 적기 때문이다. Ethylene 가격은 12월20일 FOB Korea 톤당 440-450달러로 20달러 상승했다. 아시아 에틸렌 가격은 지난주 초 2000-3000톤이 FOB Singapore 톤당 435달러에서 곧바로 440달러로 상승했으며, 주말에는 CFR Indonesia/ Taiwan/Korea 톤당 450-460달러로 상승했다. 한편, 국제유가가 유종별로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중동산 Dubai유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27달러에 육박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2월19일 현지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 중질유(WTI) 가격은 배럴당 30.26달러로 전날보다 0.18달러 떨어졌다. 반면, 북해산 Brent유는 0.12달러 상승한 29.42달러로 강세를 이어갔다. 특히, 중동산 두바이유는 배럴당 26.98달러로 0.80달러 상승했다. 미국이 이라크의 유엔 보고서에 대해 불만을 표시한 것이 강세요인으로 작용했고, 베네수엘라 대법원이 파업중인 석유부문의 조업을 재개할 것을 명령한 것으로 알려진 것이 약세요인으로 작용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3/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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