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대하합섬 설비 일부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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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ester 방사기로 노후설비 교체 … 구조조정 실마리 풀릴 듯 효성이 청산절차를 진행중인 대하합섬의 설비 일부를 매입했다.효성은 하루 100톤 생산규모의 기존 Polyester 방사기로 노후설비를 교체하기 위해 한국리스여신으로부터 대하합섬이 임대해 사용했던 설비 일부를 47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설비교체에 한정되기 때문에 효성의 Polyester 생산능력에는 변함이 없다. 효성이 매입한 설비는 대하합섬 구미공장에서 임대해 가동했던 설비로 대하합섬 구미공장은 2002년 12월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 경매에서 LG필립스LCD에 매각됐다. LG필립스LCD가 대하합섬 구미공장을 매입한 것은 설비 인수 목적이 아니라 사원 복지시설 공간 확보를 위한 것이어서 효성이 매입한 설비 외 나머지 설비도 향후 매각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지지부진했던 구조조정이 실마리를 풀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Chemical Journal 2003/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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