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중국에서 살아남으려면… 한국과 중국의 교역이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무역구조가 고도화·다양화된 반면, 교역상품이 유사해지면서 경합관계도 심화되고 있다.과거에는 중국이 중저가 제품을 특화해 한국과 상이한 수출구조를 보였지만, 이제는 양국이 점차 세분화된 품목에서 상호 경쟁관계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가죽 및 가죽제품, 화학제품, 유기화학제품, 신발류, 플래스틱 등은 중국시장 수출의존도가 심화되면서 중국의 수입규제를 받는 주요 대상품목이 되고 있다. 또 1998년을 정점으로 중국시장에서 한국의 시장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는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미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중국이 자국제품으로 수입을 빠르게 대체하면서 한국제품이 설 땅은 좁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시장에서는 화학섬유·직물 등의 섬유원료, 무선통신기기, 철강 및 금속제품, 플래스틱제품 등 우위를 점해온 한국의 주력 수출품목이 타이완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또 앞으로 元(위안)화의 상대적 평가절하로 중국기업의 수입가격이 상승하거나 원화가치의 불안정 상태가 계속되면 중국기업이 원자재, 소비재 및 자본재의 수입선을 한국의 경쟁국가 중 상대적으로 환율이 안정된 타이완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 중국시장을 향한 세계 유수 다국적기업들의 진출도 악재가 되고 있다. 표, 그래프 | 한국-중국 화학관련 수출상품의 상관계수(HS 4단위 기준) | 한국의 중국수출 10대 상품 변화 | 한국산 화학제품의 중국시장 점유율 추이 | 중국의 공급과잉률(2002.1-6) | 중국산 화학제품의 한국 수입시장 점유율 변화 | 중국 수입시장에서 한국산 화학제품의 점유율과 RCA지수 변화 | 한국산 화학제품의 중국수출 및 중국의존도 변화 | <화학저널 2003/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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