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Oxy, EDC 장기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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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50만톤 도입 … 2010년까지 PVC 생산 205만톤 생산기반 마련 LG화학이 세계 최대의 EDC(Ethylene Dichloride) 공급기업인 미국 Occidental Chemical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LG화학은 PVC 원료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OxyChem과 EDC 장기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LG화학이 옥시켐으로부터 도입할 EDC는 연간 약 50만톤으로 알려졌다. 계약에 따라 LG화학은 EDC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돼 PVC 사업의 성장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LG화학은 2010년 PVC 생산능력 205만톤(국내 95만톤 및 중국 110만톤) 체제 구축에 따른 원활한 원료 확보가 가능해져 세계 PVC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DC는 생산능력이 30만톤인 오스트레일리아 생산법인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2006년경에도 자급률이 50% 밖에 되지 않아 원료 확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LG화학은 2003년 여수공장의 생산성 향상 및 중국공장의 2003년 상반기 10만톤 증설라인 가동에 따라 생산능력이 113만톤(국내 79만톤 및 중국 34만톤)으로 세계 6위의 PVC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Chemical Journal 200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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