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zene, SM 적자로 60달러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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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330-340달러 형성 … 타이완 GPPS 가동률 조정이 직격탄 Benzene 가격은 4월11일 FOB Korea 톤당 330-340달러로 60달러 폭락했다.아시아 벤젠 시장은 Styrene 가격이 폭락하면서 수익성이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수요기업들이 구매를 거부하는 사태로 번져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타이완의 GPPS 생산기업들이 수요부진으로 가동률을 줄이면서 Styrene 시장에 직접타를 가했고, 다시 벤젠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시아 Styrene 플랜트들이 대거 정기보수에 들어간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 LG-Caltex정유가 MTPX 35만톤 플랜트를 신규 가동하면서 곧바로 풀가동에 들어간 것도 벤젠시장에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5월 하순 거래물량 3000톤이 FOB Korea 330달러에 거래되는 등 가격폭락이 계속될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타이 PTT가 신년 연휴인 Songkra 축제를 맞아 5월 하순 거래물량 3000톤 세일에 나서 동남아 가격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미국의 벤젠가격은 4월11일 4월 거래물량이 FOB US Gulf 갤런당 165.00-168.00센트로 톤당 평균 499달러로 11달러 하락했으며, 5월 거래물량은 150.00-151.00센트로 하락했다. 4월 계약가격은 갤런당 190.00센트를 형성하고 있다. 표, 그래프: | Benzene 가격추이 | <Chemical Journal 2003/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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