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24.91달러로 강보합세
UN, 이라크 경제제재 조치 해제 … WTI도 29.29달러로 떨어져 이라크에 대한 UN의 경제제재 해제로 국제유가가 하락세로 반전됐다.2003년 5월21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24.63달러로 전날보다 0.28달러 올랐다. 또 북해산 Brent유 현물은 27.03달러로 1.03달러 상승했고 서부텍사스중질유(WTI) 현물가격도 0.38달러 오른 29.47달러에 거래됐다. 그러나 22일 현지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중질유(WTI) 현물가격은 배럴당 29.29달러로 전날보다 0.18달러 떨어졌다. 또 북해산 Brent유 현물도 0.54달러 하락한 26.49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시장요인이 하루 늦게 반영되는 중동산 Dubai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24.91달러로 0.28달러 상승했다. 석유공사는 미국의 테러 경계태세 강화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가능성,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미국의 석유재고 등에 따라 21일 국제유가가 상승했으나, 22일 UN 안보리가 이라크에 대한 경제제재 조치를 해제하면서 이라크의 석유 수출 재개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 유가하락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Chemical Journal 2003/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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