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환경기술을 초일류기술로!
과기부, 18대 유망분야 50개 기술 발굴 … 나노-바이오기술 기대주 반도체, 디스플레이, 디지털가전, 컴퓨터, 이동통신 소재ㆍ부품, 수송시스템, 에너지ㆍ환경 등 50개 분야의 기술이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주력기술 후보군으로 선정됐다.과학기술부는 5-10년 후 경제성장을 주도할 차세대 초일류기술로 18대 분야, 50개 기술을 선정했다. 주력ㆍ유망분야는 현재 주력분야의 고도화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에너지ㆍ환경 등 8개 분야, 19개 기술이 선정됐다. 또 시장규모는 작지만 앞으로 고부가가치 창출로 유망 주력 산업화가 가능한 차세대 첨단기술로는 지식ㆍ소프트웨어, 스마트서비스, 차세대 기능ㆍ소자, 지능형 정밀기계, 우주항공, 신에너지, 의약, 바이오, 실버 등 8개 분야 19개 기술이 꼽혔다. 현재 기술 및 시장 불확실성은 높지만 성공한다면 높은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 전략 신기술로는 차세대 기능소재ㆍ소자, 지능형 정밀기계, 로봇, 우주항공, 신에너지, 의약, 바이오 등 7개 분야(중복 포함)에서 12개 기술이 선정됐다. 과기부는 5월26일까지 실시한 기술수요 조사를 토대로 Post-반도체 초일류기술을 선정했으며, 2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공청회를 열어 각계의 의견을 재차 수렴한 뒤 7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국가계획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조인경 기자> 표, 그래프: | Post-반도체 초일류기술 주력ㆍ유망분야 | Post-반도체 초일류기술 현황 | <Chemical Journal 2003/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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