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글로벌 지원 반대 … 임시주주총회 결의 통한 이사 교체도 검토 소버린자산운용의 재정자문사인 라자드아시아는 6월25일 SK가 SK글로벌에 대한 지원안을 철회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섰다.라자드아시아 관계자는 기자 간담회를 통해 SK가 제시한 SK글로벌의 EBITDA 목표는 현실성이 없다면서 SK는 SK 글로벌에 대한 지원을 철회하고 SK글로벌 청산의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라자드아시아 측은 SK글로벌의 불법유용된 6조원의 자금의 행방이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면서 회사의 재무 상태가 확인되고 개선되기 전에는 신규자금 지원이 이루어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SK가 뒤늦게 주주들을 위해 SK글로벌 지원의 배경에 대해 설명회를 가졌으나 내용이 만족스럽지 못했으며 제공된 자료는 매우 불충분했다고 평가했다. 또 SK글로벌의 워크아웃과 법정관리안 간의 비교분석에 오류가 있으며 SK는 SK글로벌과의 거래관계 유지에 대한 타당성을 제시하지 못한 채 과거 관계에 대한 설명만 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SK 이사회가 6월15일 결의내용에 포함시킨 전제조건들 중 충족된 조건은 아직 없다면서 이사회가 어떠한 것이라도 전제조건들이 충족되지 않은 지원계획에 대해서는 반대할 것을 촉구했다. 라자드아시아의 오호근 회장은 SK 이사회가 채권단과 SK텔레콤의 반대에 부딪혀 이사회가 직접 제시한 조건들을 철회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면서 SK는 반드시 지원계획안을 철회하고 SK글로벌 청산의 고통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전했다. 또 소버린자산운용이 퇴진을 요구한 최태원, 손길승, 김창근 이사가 퇴진하지 않으면 어떤 대응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상법에 따라 때가 되면 독립적 이사 선임을 위한 적절한 조치를 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임시 주주총에서의 특별결의를 통한 이사진 교체도 검토는 하고 있으나 통상적인 검토 수준이라고 답변했다. 소버린자산운용의 SK 주식 매각 가능성에 대해서는 소버린자산운용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SK 주식을 매각할 의도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Chemical Journal 2003/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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