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울산-부산-중국 운송이 가장 바빠 … 광양항 부상 두드러져 국내 수출입 컨테이너가 가장 빈번하게 움직이는 경로로는 주로 화학제품이 운송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설교통부가 국내 26개 무역항에서 반출입되는 컨테이너의 통행 경로를 조사한 결과, 2001년에는 울산시-부산항-중국을 잇는 수송축이 전체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수송의 4%(19만TEU)를 차지했으며, 주로 화학제품 수송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경기도-부산항-중국으로 이어지는 수송축이 전체 컨테이너 화물의 3.5%(17만TEU)를 처리하고 있으며, 역시 화학제품이 14.9%의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수입 컨테이너 화물의 수송량은 중국이 21.6%(41만TEU), 미국 17.6%, 일본 15.8% 순이었으며, 수출은 중국 24.3%(71먼TEU), 동남아시아 12.7%를 기록했다. 또 2001년 한해 동안 부산항에서 501만TEU의 컨테이너가 처리돼 전체 수출입 컨테이너 물량의 76%를 처리하고 있고, 광양항이 68만TEU, 인천항이 54만TEU를 처리해 각각 전체 수출입 물량의 10.3%와 8.2%를 차지하고 있었다. 특히, 광양항은 1998년 개항 이후 3년만에 전남ㆍ전북지역을 기종점으로 하는 수출입 컨테이너 물량의 55.5%를 처리하고 있었으며, 전체 물동량 중 수도권의 물량 비율이 9.2%에 달하는 등 다른 지역 물동량도 점차 증가하고 있어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중심항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부산항의 화물처리 비율이 광양항 개항 직전인 1997년 87.6%에서 2001년 76.0%로 감소한 반면, 광양항 처리 비율은 10.3%까지 증가하는 등 컨테이너 화물의 경부 축 집중이 크게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인경 기자> 표, 그래프: | 국내 수출입 컨테이너 처리비율 | <Chemical Journal 2003/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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