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계열의 포스코켐과 정우석탄화학에 대한 3차 매각입찰이 유찰됐다. 지난 5월31일 신세기빌딩에서 실시된 제3차 입찰에는 애경유화, 동양나이론이 참가했으나 이들이 제시한 응찰가가 포철측의 예정가에 미달해 또다시 유찰됐다. 포철은 당초 포스코켐과 정우석탄화학의 낙찰예정가를 업계의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1000억원대로 잡아 지난 두차례의 매각시도에 실패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입찰에서 포철은 최고가격을 써낸 기업에 2개 계열사를 인수시키기로 방침을 세워 최고가를 제시할 것으로 알려진 애경측의 인수가 유력시됐었다. 포철은 향후 애경측과 매각을 위한 가격협상을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어서 사실상 2개 계열사 인수는 애경유화쪽으로 기운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포스코켐은 지난 74년7월 제철화학으로 출범해 89년 포철이 대우로부터 경영권을 인수했으며 피치와 BTX, 나프탈렌 등 석탄화학제품과 카본블랙 등 석유화학제품, 농약원제 및 PVC 창호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1470억원의 매출을 올려 23억원의 순익을 냈다. 90년 포철이 68.3%의 지분으로 인수한 정우 석탄화학은 카본블래과 무수프탈산, 타르산 등을 생산하는 석유 및 석탄화학제품 생산기업으로 지난해 572억원의 매출과 161 억원의 순익을 냈다. <화학저널 1995/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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