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싱가폴, 투자유치 “경쟁”
중국, 에틸렌 수요신장률 7% … 싱가폴은 특수화학 잠재력 커 아시아에서도 중국은 화학산업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큰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Shell Chemicals에 따르면, 세계경제의 핵심요소인 중국시장이 급속히 세계화되고 석유화학 전반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중국의 석유화학제품 소비량은 1998-2002년 40% 증가했는데 Shell은 Nanhai에 40억달러를 투자해 2005년까지 석유화학단지를 완공할 계획이다. Shell은 수요패턴의 변화로 석유화학 시장이 크게 변해 미국이 순수입국으로 전환되고 서유럽 또한 수입비중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대부분의 석유화학기업들은 원료가격이 낮은 중동에 투자해 왔으나 원유가격이 배럴당 15달러로 돌아서면 아시아·태평양의 원료를 현지에서 수급하는 것이 더 유리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따라서 Shell은 Sumitomo Chemical과 합작으로 싱가폴에 에틸렌(Ethylene) 100만톤 크래커 및 세계규모의 Phenol 플랜트 건설 방안에 대한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표, 그래프 | 세계 화학제품 생산 및 소비증가율 | <화학저널 2003/7/14>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SKIET, 글로벌 투자유치 집중 | 2022-11-04 | ||
[산업정책] 산업부, 일본기업 투자유치 "애걸…" | 2016-05-18 | ||
[화학경영] 제주반도체, 3400만달러 투자유치 | 2015-10-19 | ||
[바이오화학] 미코바이오메드, 40억원 투자유치 | 2015-10-15 | ||
[EP/컴파운딩] 탄소소재, 경북도 투자유치 본격화 | 2015-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