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soh, 아닐린 15만톤 플랜트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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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yo 컴플렉스에 추가 2005년 완공 … NPU의 MDI 원료로 공급 Tosoh는 170억엔(1억430만달러)를 투자해 일본 Nanyo 소재 수직계열화된 CA(Chloralkali) 플랜트에 아닐린(Aniline) 생산라인을 추가 건설하기로 했다.아닐린 플랜트의 생산능력은 15만톤에 달하며 2005년 3월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아직 건설에 착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Tosoh의 신설 플랜트에서 생산하는 아닐린은 Hodogaya Chemical과의 26.7대73.3 합작기업 NPU(Nippon Polyurethane Industry)에게 아닐린을 공급할 예정이다. 아닐린은 NPU의 주력 상품인 MDI(Methylene Diphenyl Isocyanate)의 원료로 사용되는데, 최근 Polyurethane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MDI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Tosoh는 아시아 지역의 Polyurethane 수요가 연평균 10%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50억엔을 투자해 2004년 6월까지 Nanyo에 Carbon Monoxide 생산라인도 건설할 계획이다. NPU는 일본과 아시아 지역의 Polyurethane 생산에 사용되는 Isocyanate 주요 공급처로서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에서 Isocynate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NPU는 또한 MDI 17만톤 플랜트와 TDI(Toluene Diisocyanate) 2만5000톤 플랜트도 가동하고 있다. Tosoh의 Vinyl Chain은 NPU에 Isoncynate의 원료인 Chlorine을 공급하고 있는 반면, Tosoh는 Hydrogen Chloride를 공급받아 VCM(Vinyl Chloride Monomer)을 생산하고 있다. <Chemical Journal 2003/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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