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공장 2만톤 증설로 최대 5만톤 생산 … 단열재 시장 선두 노려 금강고려화학(대표 고주석)이 불에 타지 않는 난연재인 글라스울(Glass Wool) 생산라인을 강원도 문막공장에 증설하고 8월29일 통전식과 함께 가동에 들어갔다.총 공사비 650억원이 투입돼 새로 가동에 들어간 3호기 라인은 공장이나 조립식 건물 등에 사용되는 샌드위치 패널 전용 글라스울 생산라인으로 1일 65톤, 한해 2만톤의 그라스울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KCC는 문막 1, 2호기 공장과 함께 총 1일 190톤, 한해 5만톤의 그라스울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됐다. KCC 관계자는 “1980년대 초 샌드위치 패널이 국내에 처음 도입된 이래 시장규모가 매년 평균 30%씩 성장하고 있으나 스티로폼이나 우레탄폼이 적용된 샌드위치 패널은 화재에 취약하고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문제점이 부가되면서 화재 초기진화에 유리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난연 또는 불연성을 확보하고 있는 제품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라스울은 유리의 원료인 규사를 고온에서 녹여 섬유화한 인조 광물섬유로 불에 타지 않아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으며 단열과 소음을 차단해 주어 단열 및 흡음재로 사용되고 있다. 그라스울을 코어 단열재로 사용해 만든 샌드위치 패널은 국내에서는 1991년부터 생산ㆍ공급되고 있으며, 현재 KCC, 하니소, 벽산 등 3개 기업이 생산하고 있다. <조인경 기자> 표, 그래프: | 샌드위치 패널용 글라스울 Board 생산능력(2003) | <Chemical Journal 2003/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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