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고부가 산업재 기지로 적극 육성 … 2005년 매출 1억달러 계획 LG화학이 산업재 생산법인이 있는 중국 톈진(天津)에 2005년까지 R&D(연구개발) 센터를 설립한다.각종 생산법인의 중국 진출을 적극 추진해온 LG화학이 중국 현지법인에 R&D 센터를 설립하는 것은 톈진공장이 처음이다. 또 2005년까지 상하이(上海) 인근 화둥(華東) 지역에 또 하나의 산업재 공장을 건립해 장기적으로는 중국을 제2의 산업재 기지로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LG화학은 톈진에 신설할 R&D 센터가 현재 국내 산업재 공장이 위치한 청주에 있는 R&D 센터와 유사한 형태가 될 것이지만 연구인력은 주로 현지인을 채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R&D 센터 설립과 함께 현재 5만7000평 규모인 톈진공장 규모를 2005년까지 10만평으로 확대해 2003년 3400만달러가 예상되는 매출액을 2005년에는 1억달러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1996년 설립된 LG화학 톈진공장은 처음에는 주로 PVC 바닥재를 생산했으나 2000년에는 냉장고 커버 등에 사용되는 고광택 시트 생산공장, 2002년에는 하이샤시 생산공장을 차례로 준공하면서 고부가가치제품 위주로 생산라인을 재정비했다. LG화학은 앞으로 중국 내 고급 산업재 시장이 급속도로 팽창하면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톈진과 화둥 생산법인, 상하이 판매법인을 양대축으로 데코시트 등 고광택 기능성 필름과 인조대리석 등 고부가가치제품의 현지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현신 LG화학 톈진법인장은 “R&D 센터 신설을 포함해 앞으로는 국내 공장보다 중국 현지법인 쪽에 대한 신규투자가 훨씬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이며 생산법인이 있는 톈진과 판매법인이 있는 상하이가 양대축이 돼 중국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Chemical Journal 2003/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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