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1달만에 최고치 회복 … 나이지리아 파업에 중동분쟁 우려 나이지리아의 총파업 움직임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유혈충돌로 국제유가가 일제히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0월6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는 전날보다 0.60달러 오른 배럴당 27.13달러를 기록했고, 북해산 Brent유는 0.24달러 상승한 29달러에 장을 마쳤다. Duabi유는 9월2일 27.14달러 이후 한달여만에 27달러 선을, Brent유는 9월1일 29.34달러 이후 처음으로 29달러 선을 회복한 것이다.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도 0.06달러 오른 30.41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주요 산유국 중 하나인 나이지리아의 중앙노조(NLC)가 정부의 연료유 가격인상 조치에 항의하기 위해 이번 주 중 총파업에 돌입키로 했고,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중동지역의 정치적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국제유가가 강세를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한편, 선물시장에서도 국제유가는 나이지리아 석유 노동자들이 파업에 돌입하게 되면 원유 공급이 제한될 것이라는 우려로 최근 한달만에 최고 시세로 올랐다. 10월6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0.07달러(0.2%) 오른 배럴당 30.47달러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으로 8월29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WTI는 최근 10일(거래일 기준) 동안 9일이나 상승세를 유지했다. 특히, WTI는 2003년 들어 지금까지 배럴당 평균 30.92달러에 유지돼 NYMEX가 거래를 시작한 1983년 이후 가장 비싼 시세를 지속하고 있다. 런던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 11월 인도분 북해산 Brent유도 지난 주말보다 0.18달러(0.6%) 상승한 배럴당 28.8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Chemical Journal 2003/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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