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ylene, 호남 8000톤 남아 급락!
FOB Korea 380-400달러로 25달러 하락 … SE Asia는 480-500달러 Ethylene 가격은 10월17일 FOB Korea 톤당 380-400달러로 25달러 하락했다.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호남석유화학의 HDPE 플랜트 폭발사고의 영향으로 PE용 수요가 줄어든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나 한국가격만 급락했다. 호남석유화학은 11월 에틸렌 8000톤이 남아돌아 2000톤 Cargo 4개를 FOB Yeochon 톤당 400-405달러에 판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무역상들은 380달러를 제시하며 구매에 나서지 않고 있다. 반면, 동남아시아에서는 PE 가격이 오르면서 수급불균형이 발생해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480-500달러로 20달러 상승했다. 이에 따라 타이완의 Formosa를 비롯해 USI, OUCC 등은 11월 초순 또는 하순 거래물량을 CFR Kaohsiung 또는 Mailiao 톤당 450-460달러에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에서도 11월 초순 에틸렌 3000-3500톤을 구매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한국 및 일본에서 에틸렌 공급과잉이 발생한 반면, 동남아에서는 공급부족으로 전환되는 정반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한편, 유럽의 에틸렌 가격은 10월17일 CIF NWE 톤당 610-630달러로 5달러 상승했으며, 3/4분기 계약가격은 톤당 445유로를 형성했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Chemical Journal 2003/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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