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26.5달러로 3일째 하락
석유공사, 미국 석유재고 부족 우려 해소 … WTI는 29달러대 회복 미국의 석유 재고 부족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면서 연일 하락하던 국제유가가 반발 매수세의 유입으로 반등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0월31일 현지에서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0.80달러 오른 배럴당 29.26달러를 기록해 3일만에 29달러대를 회복했다. 북해산 Brent유도 0.19달러 상승해 27.85달러에 장을 마쳤다. 반면, Dubai유는 26.52달러로 0.02달러 떨어져 3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뉴욕선물시장(NYMEX)의 WTI 선물유가는 12월물 인도가격이 29.11달러로 0.64달러 올랐고, 런던선물시장(IPE)의 Brent유는 0.60달러 뛴 27.70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미국의 석유 재고 증가 소식에 하락세를 보이던 국제유가가 기술적 반등과 함께 이라크에서 발생한 테러로 정정불안의 우려가 높아지면서 오름세로 돌아섰다고 분석했다. <Chemical Journal 200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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