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프트만 박사, 근로자 2만56190명 추적조사 결과 연관성 밝혀 방부제, 소독ㆍ살균제, 합판 및 사진필름 제조, 생화학실험 등에 널리 쓰이는 포름알데히드에 장기간 노출되면 백혈병과 폐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제기됐다.의학뉴스 전문통신 Health Day News에 따르면,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의 생물통계학자 마이클 하우프트만 박사는 <국립암연구소 저널> 최신호(11월5일자)를 통해 1966년 이전에 10개 산업시설에서 포름알데히드에 노출되기 시작한 근로자 2만5619명을 대상으로 1994년까지 실시한 추적조사 결과 고농도의 포름알데히드에 노출된 근로자들은 노출 정도가 낮은 사람들에 비해 백혈병 발병 위험이 3.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기간에 백혈병으로 사망한 사람은 모두 69명으로 전체에 비해 그리 많은 수는 아니지만 포름알데히드가 백혈병과 연관 있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하우프트만 박사는 조사 결과가 산업시설과 환경에서 포름알데히드의 노출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는 사실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립암연구소 저널>에 영국 연구팀이 발표한 또 하나의 연구보고서는 1937년 이후 포름알데히드에 노출되기 시작한 1만4014명을 2000년까지 지켜 본 결과, 노출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폐암 위험이 1.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일리노이 대학 보건대학원 환경ㆍ직업의학 교수 새뮤얼 엡스타인 박사는 포름알데히드 노출을 아주 엄격하게 제한해야 한다고 논평했다. <Chemical Journal 2003/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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