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한국 25달러-미국 72달러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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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715-725달러 형성 … 한국ㆍ일본 11월 중순 추가생산 예정 SM 가격은 11월7일 FOB Korea 톤당 715-725달러로 25달러 상승했다.아시아 SM 시장은 중국의 재고감소에 따른 수요증가와 한국 및 일본 플랜트의 가동지연 그리고 주기적인 Cargo 물량 감소에 따라 강세를 나타냈다. 또 일본 석유정제 기업들의 Reformer 플랜트 트러블에 따른 벤젠가격 상승도 SM 가격상승을 부추긴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한국은 11월9일 및 11월16일에 각각 신설 SM 플랜트의 가동에 들어가며 일본도 11월 하순경 새로운 SM 플랜트를 가동할 예정으로 앞으로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지 어려울 전망이다. 한국의 11월 하순 공급가격은 FOB 톤당 720-730달러를 나타낸 반면, 구매가격은 715-720달러대로 형성됐다. 중국은 구매가격이 CFR 톤당 730달러로 FOB Korea 기준 톤당 710달러대로 나타났으며 내수가격은 톤당 7300元으로 수입가격기준 CFR 톤당 702달러를 기록했다. 타이완 역시 중국과 동일한 수준으로 거래가격이 형성됐다. 한편, 미국의 SM 가격은 FOB US Gulf 파운드당 31.50-31.00센트로 톤당 평균 700달러로 72달러 폭등했으며 유럽의 Spot 가격은 FOB Rotterdam 톤당 700-710달러를 나타냈다. 표, 그래프: | SM 가격추이 | <Chemical Journal 200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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