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ondell, 아시아 PO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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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itomo와 합작으로 NOC 설립 … 신기술 추가해 경쟁력도 상승 Lyondell Chemical 및 Sumitomo Chemical이 30년 된 PO(Propylene Oxide) 합작기업인 NOC(Nihon Oxirane)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신기술을 추가했다.Sumitomo는 최근 일본 Chiba에 신설한 PO 20만톤 플랜트를 NOC로 이전할 것으로 보인다. 신설 플랜트는 Sumitomo가 개발한 Cumene-to-PO 기술을 사용하고 2003년 4월 상업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플랜트의 이전이 2006년 마무리되면 NOC가 Sumitomo 대신 생산품을 판매한다. NOC는 또한 아시아 및 중동에서 기술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Lyondell 또한 신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데 Cumene-to-PO 기술을 추가하면 PO 기술을 3개 보유하게 된다. Lyondell은 이미 고유의 POSM(Propylene Oxide/Styrene Monomer) 기술 뿐만 아니라 Chlorohydrin 프로세스를 사용하고 있다. Cumene-to-PO 기술의 매력은 부산물이 적다는 것이다. POSM 프로세스의 Styrene 생산량은 PO의 약 2.2배인 반면 Cumene-to-PO 프로세스는 일본과 같이 Styrene 생산능력이 불필요한 지역에 특히 유리하다. NOC는 Chiba에 POSM 기술을 적용한 또 하나의 PO 플랜트를 가동해 PO 약 18만1000톤 및 SM(Styrene Monomer) 약 42만5000톤을 생산한하고 있다. NOC는 4월부터 PO 및 POSM 플랜트에서 생산된 Styrene을 판매해 오고 있다. Lyondell은 이번 거래로 NOC의 소유지분 10%를 Sumitomo로 2800만달러에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Sumitomo의 NOC 지분은 60%가 된다. Sumitomo에 따르면, NOC는 PG(Propylene Glycol) 플랜트를 설립 및 가동하기 위해 Lyondell의 PG 기술의 인가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PG 사업이 설립되면 NOC는 아시아 및 중동에서 Lyondell의 판매망에 모두 접근할 수 있다. <Chemical Journal 200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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