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테러위협에 28달러 육박
석유공사, 12월24일 27.98달러 기록 … 성탄연휴로 26일 시장 휴장 성탄 연휴에 테러가 발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트레이더들의 매수가 집중돼 국제유가가 오름세를 이어갔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2월24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 가격은 배럴당 27.98달러로 전날보다 0.48달러 올랐다. 북해산 Brent유와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도 배럴당 29.56달러와 33.57달러로 각각 0.52달러와 1.70달러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뉴욕선물시장(NYMEX)의 2월 인도분 WTI와 런던선물시장(IPE)의 Brent유 선물가격도 각각 0.91달러와 0.02달러 오른 32.86달러와 29.06달러에 장이 마감됐다. 석유공사는 “미국이 중간유분 재고 감소를 발표하고 4일간 이어지는 성탄절 휴가 기간 동안 테러가 발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Chemical Journal 2003/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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