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매출 GSK 248억달러에 Pfizer 255억달러 … BMS 유력후보 400억달러에 달하는 Pfizer/Pharmacia 거래에 기가 죽은 제약기업들이 대형 제약기업들의 인수표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GlaxoSmithKline이 Pfizer와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합병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Pfizer는 Pharmacia를 인수하기 전 전문의약품 매출이 2001년 255억1800만달러로 GlaxoSmithKline의 247억8100만달러를 간신히 앞질렀다. Merck 또한 Pfizer/Pharmacia 인수에 영향을 받았다. Merck는 2001년 전문의약품 매출이 213억5000만달러로 세계 3위를 기록했는데, Pfizer-Pharmacia가 Merck의 Vioxx(Rofecoxib)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Celebrex 및 Bextra의 판촉을 강화함에 따라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Merck는 독립기업으로 남아 혁신을 통한 유기적 성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Merck Medco를 분사키로 하는 등 M&A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MS(Bristol-Myers Squibb) 또한 M&A 후보이다. BMS는 앞으로 5년간 성장전망이 저조하고 파이프라인 생산성이 낮을 뿐만 아니라 비등록상표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Sanofi-Synthelabo, Plavix (Clopidogrel) 및 Avapro(Irbesartan/Hydrochlorothiazide)와 같은 주요 전략적 브랜드의 관리권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BMS는 파이프라인의 전망이 좋지 않으나 매출 및 판매망이 튼튼하고 미국 접근도가 높아 유럽기업들에게 매력적인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Novartis는 미국시장에 침투하고 암 치료약품을 확대하는 데 BMS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Wyeth(American Home Products) 또한 예상 인수대상이다. Wyeth는 R&D 생산성이 낮지만 중단기 성장전망이 건실하며 성숙한 포트폴리오는 M&A를 통해 원기를 회복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반면, Eli Lilly 및 AstraZeneca는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수입격차를 커버는 방법으로 M&A를 선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li Lilly는 역사적으로 합병에 부정적이였고 AstraZeneca는 콜레스테롤 경화제인 Crestor(Rosuvastatin)로 미국에서 Merck 및 Pfizer와 대접전을 벌일 전망이나 불리한 입장이다. Eli Lilly 및 Astrazeneca는 인수를 모색할 필요성이 높지 않으나 파이프라인이 부족한 제약기업의 타겟이 되고 있다. GlaxoSmithKline은 Pfizer/Pharmacia의 통합기업과 보조를 맞추고 개발 및 매출을 강화하기 위해 M&A를 벌일 것으로 유력시되는데, Astrazeneca를 인수하면 호흡부전 치료제를 통합하고 중추신경 및 암 치료약품을 강화할 수 있다. Eli Lilly는 정신병 치료약품 분야가 들어맞고 인수 후 미국 및 일본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BMS는 GlaxoSmithKline과 마찬가지로 성장 전망이 좋지 않고 비등록상표의 위험이 높으며 R&D 생산성이 낮기 때문에 적합한 파트너가 될 수 없고, Wyeth 또한 비슷한 문제점 때문에 Glaxo-SmithKline에게 매력적이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치료약 매출액 전망 비교(2002-2007) | <Chemical Journal 2004/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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