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간염치료제 Hepsera 한국 공급
식약청, 2004년 4월부터 판매승인 … 바이러스 내성 및 변이 개선효과 다국적 제약기업 Glaxo Smith Kline(GSK)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경구형 B형 간염치료제 <Hepsera(헵세라)>의 국내 판매승인을 얻어 2004년 4월부터 시판할 예정이라고 2월25일 밝혔다.아데포비어를 주성분으로 하는 <헵세라>는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역전사 효소를 억제해 질병의 진행을 막으며, 기존 치료제인 <제픽스> 복용 시 바이러스 내성이나 변이가 나타났던 환자들에 대한 치료 효과도 있다고 GSK는 설명했다. <헵세라>는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 시판되고 있으며, 국내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는 전체 인구의 5-6%에 해당하는 250만명 정도인 것으로 추정된다. <Chemical Journal 2004/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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