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30달러 상회 시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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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2/4분기까지 강세 지속 … WTI는 12개월만에 최고가 갱신 미국의 석유제품 재고 감소 소식에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가 12개월만에 최고가격을 경신했다.2004년 초 겨울철 난방수요 급증과 세계경기 회복 등으로 촉발된 국제유가 상승세가 2월 초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기습 감산결정으로 요동친 뒤 다시 하늘 높이 치솟고 있는 셈이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월25일 현지에서 거래된 WTI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무려 1.40달러 급등한 37.44달러를 기록해 미국-이라크 전쟁 발발 전인 2003년 3월7일 37.79달러 이후 최고가를 나타냈다. 북해산 Brent유도 0.93달러 상승한 32.40달러로 2003년 3월12일 34.06달러를 가볍게 뛰어넘었다. 2004년 최고가였던 WTI 36.06달러(1월26일), Brent유 31.76달러(1월23일)를 불과 1개월만에 경신한 것이다. 중동산 Dubai유는 0.21달러 하락한 29.11달러에 장을 마쳤으나 시장소식이 하루 늦게 반영되는 점을 감안하면 2월27일 이후 2004년 최고치(1월13일 29.73달러) 경신은 물론 30달러 선 돌파도 시간문제로 보인다. 현물가격은 전월대비 Dubai유 0.23달러, Brent유 1.38달러, WTI 3.20달러 각각 상승했으며 2003년 평균가격보다는 Dubai유 2.32달러, Brent유 3.70달러, WTI는 무려 6.33달러 뛴 것이다. 뉴욕선물시장(NYMEX)의 4월물 WTI와 런던선물시장(IPE)의 Brent유는 각각 1.10달러, 0.76달러 오른 35.64달러, 31.57달러로 강세를 보였다. 최근의 유가상승은 미국의 석유제품 재고 감소에 따른 수급 불안우려 때문이다. 2004년 초 급등세를 보이다 2월 초부터 서서히 안정세를 보이던 국제유가는 2월10일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하루 100만배럴 기습감산 결정 이후 고공행진을 이어 오다 2월16일 미국 BP의 정제시설 가동중단 사태를 맞아 수급불안감이 더욱 커졌다. 이를 증명하듯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조사 결과 원유 재고는 변동이 없었던 반면, 휘발유 재고와 중간유분 제품재고는 전주대비 160만배럴, 110만배럴 감소한 2억340만배럴, 1억1140만배럴을 기록했다. 1일 생산량은 전주보다 4만7000배럴 감소한 837만배럴로 휘발유 수요(880만배럴)에 크게 못미쳤다. 더욱이 미국 대형 정유기업들의 정유시설 정기유지 보수로 정제 가동률이 3% 떨어지면서 트레이더들의 매수세가 폭발했다. <Chemical Journal 2004/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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