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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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SM시장은 전반적으로 수급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삼성종합화학과 현대종합화학의 증설이 예상되고 있어 향후 수출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94년말 정부는 업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SM에 대한 지도지침을 일부 변경, 삼성종합화학 등 증설을 추진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예외적 허용기준을 설정하고 증설을 허용키로 결정한 바 있다. 정부의 허용기준은 아시아지역의 수급 전망상 상당량의 역외수입이 계속 필요하고 미국 등 수출국에 비해 수출 경쟁력확보가 가능할 것과 기존업계의 내수시장에 악영향이 없도록 정부의 별도조치시까지 전량수출 이행이 보장될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같은 정부의 방침에 따라 삼성종합화학의 증설이 가능하게 됐고 이어 현대석유화학도 증설을 추진하게 됐다. 따라서 이들 후발기업의 증설은 LG화학과 유공옥시 등 기존 생산기업들의 증설을 자극하기도 했으나 이들 기업이 예정대로 증설이 이루어지게 되면, 96년 이후에는 극심한 공급과잉 및 원료난 등으로 기존 기업들은 소폭의 증설에 머물거나 현상유지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표, 그래프 : | SM 수요현황 및 전망 | 국내 SM 신증설현황 | 국내 SM 수급현황 및 전망 | 국내 SM의 수요구성비(용도별) | <’96 화학연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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