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케미칼 인수유력 판단 … 주가급등 예상 “미리 사두면 도움 될 것” 호남석유화학 직원들이 KP케미칼 주식을 미리 사두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어 호남석유화학의 KP케미칼 인수가 확실해지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석유화학기업 관계자는 “최근 호남석유화학 임직원 사이에서 KP케미칼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며 “호남석유화학 사내에서 공공연한 비밀처럼 떠돌고 있는데 소문의 진원지가 고위층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미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호남석유화학의 인수가격과 지분 인수비율이 결정이 나기 전까지는 매수의견을 중립으로 설정해 놓고 있어 KP케미칼 주가에는 호남석유화학의 인수와 관련된 주가반영이 되지 않은 상태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장치혁 전 고합 회장을 주축으로 한 옛 우리사주조합이 제기한 KP케미칼 매각금지 가처분신청이라는 추가적인 돌발변수에도 불구하고 호남석유화학 내부에서 KP케미칼 주식 매수와 관련된 소문이 돌고 있는 것은 호남석유화학의 KP케미칼 인수가 확정적인 단계에 이르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또 인수가격과 지분 인수비율에 있어서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준에서 계약이 체결될 가능성과 KP케미칼에 대대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미 2004년 1월12일 발표된 삼성증권의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호남석유화학이 KP케미칼을 인수하면 EG와 TPA의 상호공급과 거래선에 공동납품이 가능해져 시너지효과가 기대되나 주식 인수가격과 지분 인수비율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따라서 협상과정에서 기대이상의 결과를 도출해 낸다면 호남석유화학과 KP케미칼의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KP케미칼의 4월8일 주가가 3150원인 상황에서 5만500원에 이르는 호남석유화학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KP케미칼에 투자하는 것이 소액으로 큰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개인자격으로 투자를 하게 되는 직원들이 KP케미칼 주식매수에 뛰어드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기석 기자> <화학저널 2004/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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