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 아시아-태평양이 북미 제치고 1위
1998년 경제위기 이후 세계최대 소비지로 … 중국 52% 소비 수출급증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북미 시장을 제치고 세계 최대 PE 소비지역으로 떠올랐다.Phillip Townsend Associates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1998년 경제위기에 직면해 PE 수요량이 1000만톤 이하에 그치고 북미 지역은 1400만톤 이상을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아시아 경제위기 이후 북미 PE 소비량은 1500만톤에 그친 반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소비량이 1600만톤으로 급증했다. 더욱이 2002년 세계 PE 소비량은 5500만톤을 초과해 전년대비 280만톤으로 약 5.3% 증가했는데, 향후 5년 안에 세계 PE 생산능력은 1600만톤 확대될 전망으로 이 가운데 3분의 2는 중동 및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PE 소비량은 2007년까지 2300만톤으로 연평균 7.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은 2002년 PE 소비량 830만톤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 소비량의 52%를 차지했다. 또한 중국의 Bag 및 Sack 타입 PE 수출량은 2002년 총 47만톤에 달해 1998년 21만톤에 비해 26만톤 증가했다. <화학저널 2004/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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