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매출 감소 “큰일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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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 2699억원으로 5.6% 줄어 … 소비심리 회복 지연 크게 작용 LG생활건강이 소비심리 회복 지연으로 2004년 1/4분기 매출액이 269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6% 감소했다고 밝혔다.화장품 사업부는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성은 개선되었으나 상대적으로 매출비중이 큰 전문점과 직판시장의 시황악화가 계속돼 매출이 감소했다. LG생활건강의 화장품 사업부는 시판이라 불리는 전문점과 직판의 매출액 비중이 전체의 6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직판시장은 38.4%의 역신장을 기록했고 시판시장도 10.3%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생활용품 사업부 역시 주요 6대 제품의 시장지배력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비주력 사업 철수 등으로 인해 100억원 정도 매출이 감소했다. LG생활건강은 경영실적 개선을 위해 각각의 사업부별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데 생활용품 사업부는 제품의 Premiun화를 위한 Bramd Renewal에 힘을 실을 방침이고, 화장품 사업부는 Brand 구조조정 및 유통채널별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성장 Momentum을 확보할 계획이다.. <심주영 기자> 표, 그래프: | LG생활건강의 경영실적 | <화학저널 2004/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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