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okinase
국내 의약용 효소 시장은 150억~2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의약용 효소중 가장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분야는 TPA를 필두로 한 Urokinase·Streptokinase·Lysozyme·SOD 등의 소염효소제 및 항종양 효소제 등이며 진단용 효소도 유전공학을 이용한 내열성 강화 및 대량 생산 등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Urokinase는 인뇨로부터 분리·정제한 Plasmi-nogen(활성화)효소를 원료로 하고 있으며 주로 혈전용해제로 사용되고 있다. 유로키나제는 녹십자가 88년 일본 녹십자와 기술제휴로 Plasminogen 활성화 효소 원료에서 완제품까지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사람의 뇨중에서 추출하고 있는 유로키나제 원료의 운송비 및 인건비가 상승하면서 원료를 수입에 의존해 수익이 악화되고 있으며 혈전용해제 시장도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6 화학연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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