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전환 및 부당인사 철회 요구 … “기득권 유지 위한 억지” 반박 전주시 팔복동 소재 삼양화성 공장의 근로자 파견기업인 미래통상 노동자 6명이 6월7일 정규직 전환과 부당인사 철회 등을 요구하며 공장 안에 있는 40m 높이의 굴뚝 위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고 있다.6월7일 오전 5시30분께 굴뚝 위에 올라간 노동자 6명은 오후 6시까지도 “비정규직도 인간이다. 사람답게 살고 싶다”, “편파 수사ㆍ편파 행정 노동부는 각성하라”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내걸고 있다. 해당 노동자들은 “삼양화성과 미래통상을 파견근로자법 위반으로 노동부에 고발했으나 수사가 편파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이에 대해 보복인사가 강행됐다”며 “원청기업인 삼양화성은 즉각 파견 근로자들을 정규직화하고 부당 인사를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파견근로자법을 위반한 사실이 없으며 2004년 3월 노조위원장선거에서 진 파견기업의 일부 근로자들이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회사에 억지를 부리고 있는 것”이라고 해명했으며, 삼양화성 노조 측도 공식적인 입장 발표를 꺼리고 있다. 전주지방노동사무소는 “고발장이 들어와 미래통상 노동자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편파적이라는 항의가 들어와 재차 조사를 벌였다”며 “현재 기초조사를 끝내고 조사내용을 경찰에 넘겨준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굴뚝 밑에 에어매트를 설치하는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4/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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