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질비료, 친환경과 발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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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가격 불구 시장확대 잠재력 충분 … 정책적 뒷받침도 한몫 국내 비료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가운데 유기질비료가 화학비료를 대체하는 움직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현재는 화학비료에 비해 고가인 까닭으로 시장형성이 미미하지만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유기질비료의 시장 확대 가능성이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료기업들도 2005년 7월부터 화학비료에 대한 보조금 지급이 전면 중단되고 유기질비료의 보조금 공급방침이 완화ㆍ개정되면서 변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G케미칼은 <하나로>, <슈가 아미노>, <채종유박>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유기질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으며, 남해화학은 자회사인 제주비료가 제주도에서 유기질비료를 생산하고 있고, 동부한농화학도 제주 플랜트에서 유기질비료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1997년 7건에 불과했던 기능성 유기질비료와 관련한 특허 출원이 2000년 14건, 2001년 24건, 2003년 25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심주영 기자> <화학저널 2004/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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