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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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ECH(Epichlorohydrin) 수요는 93년기준 1만7000여톤에 이르고 있는데 94년에는 93년대비 20% 신장한 2만여톤에 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같은 수요신장은 국내 최대 에폭시 생산기업인 국도화학이 94년 상반기 이리공장으로 이전하면서 생산능력을 4만5000톤으로 증설했으며 전자·자동차산업의 호황등으로 가동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용도를 보면, 국내에서는 에폭시수지용이 95%, 의약·농약용이 0.7%, 접착제 및 섬유 0.6%, 기타 3.7%의 비율을 보이고 있는 반면, 미국에서는 에폭시용 67%, 글리세린용 18%, 유도품용 10%, 기타 5%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이같이 국내에서는 선진국에 비해 에폭시 사용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용도다변화 등 신규수요 창출이 요구되고 있으나 현재는 극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표, 그래프 : | ECH 수요추이 | ECH 수요구성비(용도별) | ECH 수요구성비(용도별) | <’96 화학연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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