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유, 근무시간 합의못해 파업 결의
7월7일 조합원 찬반투표 찬성률 67.9% … 근무시간 단축요구 수용안돼 LG-Caltex정유 노조가 회사측과 5조3교대 근무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해 파업을 결의했다.LG-Caltex정유 노조는 7월7일 조합원을 상대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자수(조합원수 1093명) 1078명 중에 742표의 찬성표(찬성률 67.9%)를 얻어 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현행 주4조3교대를 5조3교대로 전환하고 주 근무시간을 42시간에서 약 38시간으로 단축시켜 줄 것을 사측에 요구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화학저널 2004/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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