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ASF, MDIㆍTDI 생산중단
여수공장 7월15일 가동중지 … 파업으로 1일 생산손실 20억원 추산 여수석유화학산업단지 소재 한국BASF가 7월15일 노조의 파업으로 생산이 전면 중단됐다.한국BASF는 “임금 10.5% 인상 등을 요구해온 노조가 협상 결렬에 따라 7월14일 파업을 통보해 왔고 노조원들이 시설에 대한 안전 조치를 취한 뒤 생산라인에서 철수해 7월15일부터 생산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한국BASF 노조는 임금 10.5% 인상, 5조3교대 근무 등을 요구하며 회사측과 협상을 벌였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하자 7월14일 파업을 통보했다. 한국BASF는 BASF의 자회사로 PU(Polyurethane)의 원료인 MDI(Methylene di-para-Phenylene Isocyanate) 16만톤과 TDI(Toluene Diisocyanate) 14만톤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노조의 파업으로 1일 20억원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4/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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