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ㆍSK, 신에너지 개발 박차
산자부, 신ㆍ재생에너지 원년 선포 … 40개 과제 3년간 2000억원 지원 수소ㆍ연료전지, 태양광, 풍력 등 3대 신ㆍ재생에너지 기술개발 사업이 50개 기업과 19개 연구기관, 29개 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본격 추진된다.산업자원부가 <신ㆍ재생에너지 원년 선포>와 함께 시작하는 기술개발 사업은 3대 에너지 분야 40개 과제에 400억원이 지원되며, 특히 현대자동차, SK, LG화학, 포스코, 삼성SDI, 효성, 현대중공업 등 대기업이 다수 참여한다. 수소ㆍ연료전지 분야에서는 SK의 <수소스테이션 국산화기술개발>, 현대자동차의 <80KW급 자동차용 연료전지>, LG화학의 <50W급 휴대용 연료전지> 등 13개 세부과제를, 태양광 분야는 삼성SDI의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상용화기술> 등 17개 과제를 지원한다. 또 전세계적으로 상용화 보급이 진행중인 풍력은 유니슨의 <20MW급 풍력발전시스템 개발>, 서울대의 <3MW급 해상풍력발전 개념설계> 등 10개 과제를 집중 추진한다. 산자부는 “2008년까지 3대 분야에 2000억원을 지원해 현재 선진국 대비 50-70%의 기술수준을 70-90%까지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인경 기자> 표, 그래프: | 신ㆍ재생에너지 기술개발 사업 지원현황 | <화학저널 2004/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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