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경제성장률 7.3%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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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한국경제는 국내총생산(GDP)을 기준으로 7.3% 성장하고, 경상수지는 59억달러의 적자를 기록하며, 소비자물가는 95년말 대비 4.5%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통계청이 발표한 「96년 경제전망」에 따르면, 96년 국내경제는 수출과 설비투자 증가세의 둔화로 GDP성장률이 7.3%로 95년의 9.3%(추정치)에 비해 2%포인트 둔화될 전망이다. 설비투자증가율은 8.3%로 95년의 20.0%에 비해 크게 낮아질 전망인데, 이는 93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생산설비 확충이 95년 상당부분 이뤄진데다 96년 경기의 하강세 진입에 따른 투자심리 저하가 겹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건설투자는 미분양아파트 적체와 설비투자 증가세 둔화로 건축부문은 부진하겠으나 도로·항만 등 사회간접자본 건설을 중심으로 한 토목부문의 증가에 힘입어 7.8% 증가할 전망이다. 표, 그래프 : | 한국의 경제전망(1996) | <화학저널 199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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