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연구원, 최길영 박사 영년직 임용
21년 동안 10건의 연구개발 성과 인정 … 정년까지 연구환경 보장 한국화학연구원(원장 김충섭)은 2004년 12월30일 최길영(52. 책임연구원) 박사를 정년(61세)까지 안정적인 연구환경을 보장하는 영년직(永年職) 연구위원으로 임용했다.화학연구원은 최길영 박사가 21년 동안 10건의 연구개발 결과를 기업화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86건의 논문과 170건의 특허를 출원 및 등록한 우수 연구원이라고 임용사유를 밝혔다. 영년직 연구위원으로 임용되면 재계약없이 정년을 보장받는 외에도 연봉의 20%를 추가 지급받고 기본연구비도 지원받아 안정적으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다. 화학연구원은 2004년 5월 정부 출연연구원 가운데 2번째로 영년직 제도를 도입해 첫 영년직 연구위원으로 응용화학연구부 이정민(56) 화학공정연구센터장과 생체기능 조절물질개발사업단 유성은(54) 단장 등 2명을 임용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05/01/04>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제약] 화학연구원, 코로나 진단기술 개발 | 2020-02-27 | ||
[기술/특허] 화학연구원, 이미혜 여성원장 선임 | 2019-11-11 | ||
[전자소재] LG화학연구원, ETRI와 업무 협약 | 2015-04-09 | ||
[안전/사고] 화학연구원, 화학안전 포럼 개최 | 2015-03-30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기술/특허] 화학연구원, 바이오화학으로 선회 | 2016-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