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 중국 수출전망 어둡다!
2005년 중국 PVC 100만톤 증설… 한국산 수입비중 11% 중국의 PVC 생산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중국수출이 어려울 전망이다.PVC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의 PVC 수요량은 700만톤 가량으로 자급률이 약 75%에 달하는데 2005년부터 Formosa를 비롯한 중국 PVC 메이커들의 증설물량 약 100만톤이 쏟아져 나와 자급률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중국의 PVC 수입량은 2004년 1-11월 150만872톤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4.8% 감소했으며, 한국산 PVC 수입량은 17만411톤으로 전년동기대비 5.6% 증가했으나 중국의 PVC 수입량 중 11.3%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이에 따라 국내 PVC 메이커들은 중국 이외에 중동, 동남아, 중남미 수출을 집중 공략할 것으로 예사되고 있다.
2005년 1월 첫주 PVC 가격은 CFR FE Asia 톤당 845달러로 가격 하락폭이 3주전부터 크게 둔화되고 안정기조를 보이고 있다.
표, 그래프: | 중국의 PVC 수입량과 한국산 비중 | PVC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5/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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